
와이파이가 약한 창고에서 스캔하기: 오프라인 수집과 업로드
금속 랙과 두꺼운 벽은 와이파이를 약하게 만듭니다. 단말기에 먼저 저장하고 구역별로 올린 뒤 빠진 기록이 없는지 확인하고 넘어가는 방법입니다.
금속 랙은 전파를 반사하거나 흡수하고, 두꺼운 콘크리트 벽은 전파를 막으며, 냉장 창고나 지하는 신호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캔할 때마다 와이파이 연결이 살아 있어야 하는 기기는 이런 곳에서 멈추거나, 같은 값을 반복하거나, 읽은 기록을 잃어버립니다. 믿을 수 있는 재고조사는 네트워크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스캔은 기기에 먼저 저장하고, 정해진 묶음 단위로 나중에 전송하며, 그 사이에 빠진 것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먼저 저장하고 나중에 보냅니다
- 읽는 순간 연결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스캔을 자체 메모리에 저장하는 기기(모바일 단말기)를 씁니다.
- 조사 전에 시험합니다. 가장 신호가 약한 구석에서 와이파이를 끄고 20개를 스캔한 다음 와이파이를 켜서 20개가 모두 도착하는지 확인합니다.
- 연결되지 않을 때 자료를 버리지 않고 기다렸다가 재시도하도록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모든 기기의 날짜와 시각이 같게 맞춰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합친 파일은 시각 순으로 정렬되기 때문입니다.
- 작업자에게 미리 알려 둡니다. 화면에 "연결 안 됨"이 떠도 멈추라는 뜻이 아니라 나중에 보낸다는 뜻이므로, 계속 스캔하면 됩니다.
구역 단위의 묶음으로 일합니다
조사를 묶음으로 나눕니다. 한 묶음은 한 구역(또는 구역의 일부)과 기기 한 대입니다. 이름은 구역 코드, 기기 번호, 날짜로 붙입니다(예: B-03_기기4_날짜). 크기는 몇백 줄 정도가 적당합니다. 효율이 나올 만큼 크고, 잃어버려도 큰일이 되지 않을 만큼 작습니다. 묶음마다 업로드와 확인을 맡을 책임자를 한 명 정해 두면 서로 미루지 않습니다.
올리고 확인합니다
한 묶음이 끝나면 신호가 있는 곳(사무실, 공유기 근처, 휴대전화 핫스팟)으로 가서 다음 순서로 진행합니다.
- 묶음 기록지에 기기 화면에 표시된 줄 수와 수량 합계를 적습니다.
- 업로드하거나 내보냅니다.
- 받는 쪽에서 줄 수와 수량 합계가 같은지 확인합니다.
- 그런 다음에야 묶음을 "수신 완료"로 표시하고 기기의 자료를 지웁니다. 확인하기 전에는 지우지 않습니다.
설명을 위한 예입니다. 기기 4로 스캔한 C구역이 312줄, 수량 합계 4,870입니다. 업로드 뒤 파일에도 312줄, 4,870이면 정상입니다. 파일이 308줄에 4,790이라면 4줄, 80개가 빠진 것입니다. 기기에는 아직 남아 있으므로 다시 전송합니다. 업로드가 계속 되지 않는 날에는 기기에서 CSV로 내보내 노트북이나 USB로 직접 옮겨도 됩니다. 이때도 줄 수와 합계를 확인하는 절차는 같습니다.
중복과 누락
- 의도한 재확인이 아니라면 두 기기가 같은 기간에 같은 위치를 세지 않게 합니다.
- 기기를 교대로 쓸 때는 교대 때마다 묶음을 닫고 새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한 묶음에 두 사람의 기록이 섞이면 나중에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 다시 보내도 중복이 생기지 않도록 기기, 시각, 위치, 품목을 키로 삼습니다. 완전히 같은 기록은 지우되 확인한 뒤에 지웁니다.
- 스캔해야 할 위치 목록과 실제로 스캔된 위치를 비교해 빠진 위치, 곧 스캔하지 않은 구역을 찾습니다.
백업
하루가 끝나면 CSV 파일로 내보내 기기의 저장소와 노트북 또는 USB에 따로 보관하고, 기기는 충분히 충전해 둡니다. 기기가 도중에 멈추거나 다시 시작되면 마지막으로 읽은 몇 줄이 남아 있는지 먼저 확인한 뒤 이어서 스캔합니다. 자료가 저장된 기기는 배터리가 방전되어도 기록이 남습니다. 백업 파일 이름에는 날짜와 기기 번호를 넣어 어느 파일이 최신인지 구분합니다.
정리
신호가 약한 창고에서도 저장, 묶음, 대조라는 세 가지 습관이 있으면 조사는 안정적으로 진행됩니다. Smart Inventory는 모바일 단말기로 현장에서 스캔 결과를 위치별로 모으고, 위치와 품목, 수량, 스캔 시각이 남은 스캔 기록 원본을 결과와 함께 전달합니다.